울산치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안녕하세요!
하나치과입니다~:)
충치나 외상 등으로 치아가 손상되었다면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연치를 상실한 이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도 다양하지만 본래 사용하던 치아를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려운데요.
따라서 치아가 크게 손상되어
보존하지 못할 정도가 되기 전에
치과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우선 치아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밀 검사를 통해
치아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의료진과 치료 계획을
면밀히 세워 기능을 회복해 주어야 합니다.
치아의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레진으로
균열 부위를 수복하여 증.상 악화를
예할 수 있으나 치아 깊숙한 곳에 있는
치수 조직이 감염되었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하며 장기간 방치되어
뿌리까지 손상되었거나 파절 범위가
큰 경우에는 치아 보존이 어려울 수 있어
이때에는 울산치과 하나치과의
임플란트로 대체해 주어야 합니다.
위 환.자분은 60대 여성분으로
다수의 우식이 발생한 어금니 부위
치료를 위해 울산치과
하나치과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2021년 내원해 주셨을 때
왼쪽 위 두 번째 작은 어금니 부위
씌워져 있던 PFM 크라운의 포세린
부분이 파절된 것이 관찰되었는데요.
기존의 크라운을 제거해 보았을 때
이미 지대치는 너무 많은 삭제가
되어 있었으며 코어도 지저분하게
마무리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더불어 인접해 있던
첫 번째 큰 어금니의 앞쪽 부분에도
우식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작은 어금니는 신경치료 후
기둥을 세우는 포스트와 크라운 치료를
큰 어금니는 인레이 치료를 계획하여
순조롭게 진행하였는데요.
하지만 3년 뒤인 2024년
통증이 있으시다고 내원하셨을 때
치아가 파절되었음이 관찰되었습니다.
우식을 제거한 뒤 남은 자연 치질의 양이
신경치료 후 크라운으로 수복한
치아의 수명을 좌우한다고 보았을 때
아무래도 기존에 남아 있는 자연 치질의
양이 부족하고 교합력이 향상됨에 따라
치아가 버티지 못하고 수평 파절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되어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의
모습입니다.
소구치라고 말하는 작은 어금니는
어금니와 다르게 저작의 역할뿐 아니라
치아의 형태도 타인에게 직접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심미성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임시치아 단계에서도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은
치아와 잇몸의 관계,
거기서도 치아가 잇몸을 뚫고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재현인데 이것을
출현 형태(emergence profile)라고 합니다.
이 형태가 자연스럽지 못하면
심미적으로는 치아가 잇몸에 매달린
형태가 되어 자연적으로 잇몸에서부터
자라 나온 형태가 망가지게 되어
자연스럽지 못한 보철이 되며
기능적으로는 해당 부분이 움푹 들어가
음식물이 지속적으로 저류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치부에서 소구치까지는
기능과 심미적인 목적에 부합하도록
출현 형태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환.자분께서도 처음 임시치아를 장착했을 때
앞뒤의 치아보다 임플란트 부위의 잇몸이
수평으로 들어간 형태가 되어
수정 후 임시치아 기간을 거치고
최종 보철을 완료하였으며
6개월 뒤 검진 시에도 잇몸은
안정적으로 잘 자라 올라와
음식물의 저류가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와 다르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치과 하나치과에서는
임플란트 후에도 수직적으로 음식물이
끼어 들어가는 경우와 수평적으로 음식물이
헹궈지지 않고 계속 붙어서 저류되는 경우
두 경우 모두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형태를 추구하기 위해 꼼꼼히 확인하고
수정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립이 완료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정기 검진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튼튼하게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